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으로, 중구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태풍에 따른 풍수해’발생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토론 훈련을 진행헀다.
특히 지난 11월 4일 실시한 토론 훈련은 태풍 발생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태풍 피해가 잦은 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 안내(메시지)에 따라 각 부서 및 기관별로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토의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중구 전 직원들의 비상 연락망과 즉시 동원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훈련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지원하고 안전한국훈련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전파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태풍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보완했다”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