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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초등학교 관련 등 신규 확진 42명

한지혜 기자  2021.11.04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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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관련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일 천안에서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초등학교 관련 누적 확진자는 학생과 가족 등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 등 42명(천안 3621~3662번)이 검체 채취를 거쳐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11명은 천안 서북구의 한 초등학교의 학생과 가족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학생과 가족, 방과후학교 교사 등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집계됐다.

 

천안시 등 방역 당국은 3일 학생과 교직원 등 6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지만, 학생들의 가족들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n차 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해당 학교 관련 확진자 가운데 유치원생도 포함돼 유치원 2곳 등에서 200여 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한 제조업체에서도 이날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어제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한 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도 8명이 추가돼 총 23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