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 군북면 소재 충무어린이집(원장 이은미) 원생들이 2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745천 원과 물품 6박스(의류, 신발 등)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은미 원장을 비롯한 재원 어린이 6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 자체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희망나눔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되며 의류·신발 등은 행복나눔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미 충무어린이집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린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5년에 인가받은 충무어린이집은 제39보병사단 내 직장어린이집으로 70명의 아동이 재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