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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규 확진 28명...집단감염 '지속'

한지혜 기자  2021.11.02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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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들의 추가 감염이 지속되면서 2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28명(부산 1만3963~1만3990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24명, 감염원 불명 사례 4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6명, 지인 4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의료기관 3명, 학교 3명, 유흥주점 3명, 종교시설 2명, 목욕장 1명, 학원 1명, 음식점 1명 등이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앞서 연쇄감염이 발생한 사상구 종교시설, 남구 고교, 강서구 초등학교, 연제구 요양병원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먼저 사상구 종교시설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교인 7명, 가족 접촉자 1명)이다. 

남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과 가족 등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15명(학생 13명, 가족 등 접촉자 2명)이 됐다.

 

또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학생 2명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 접촉자가 재분류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학생 8명, 가족 접촉자 2명)이다.

현재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연제구 요양병원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52명(직원 14명, 환자 37명, 가족 접촉자 1명)으로 늘어났으며, 이들 확진자 중 44명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또 60대 1명, 70대 1명, 80대 1명 등 확진환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4명이 됐다. 입원환자 중 38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408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5981명(접촉자 2546명, 해외입국자 3435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3명을 포함해 총 425명(타지역 확진자 7명, 검역소 확진자 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4516건, 접종 완료 7503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9.4%(266만5924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4.7%(250만7881명)이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은 1704건이 추가돼 누계 6508건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