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되는 암레스트와 시트패드 공급계약을 맺고 양산에 들어갔다고 2일 밝히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현대공업은 오전 10시 22분 기준 1.86%(140원) 오른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으로 향후 6년 간 총 1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며 전체 생산 규모는 14만대 수준이다.
암레스트와 시트패드는 현대공업의 주력 제품이다.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G80, GV70, GV80 등 프리미엄 모델에 공급 중이다. 여기에 GV60 전기차를 더해 제네시스 프리미엄 모델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GV60를 비롯한 프리미엄 차종 공급 확대는 현대공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모빌리티 트랜드와 함께 전가차종을 비롯한 기존 차종 부품의 안정적 공급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