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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직 사퇴..."내년 종로 보궐선거 나가겠다"

한지혜 기자  2021.11.01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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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했다.

1일 종로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종로구의회에 구청장직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 김 구청장은 2010년부터 민선5기에서 민선7기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에게 선택받은 종로구 최초 3선 구청장이다.

김 구청장은 건축사 출신으로 도시계획 전문가로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관리에 행정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하는 것에 대해 구민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그 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종로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것처럼 이제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