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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0% 아래... 42.6% 국힘 지지율, 당 출범 후 최고치 기록

홍경의 기자  2021.11.01 09: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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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P 감소한 38.7%…지난주 40% 회복에 다시 하락
국힘 지지도, 2.6%P 올라 42.6%…당 출범 후 최고치
민주당, 0.8%P 내린 29.9%…국힘과 오차범위 밖 격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로 회복된지 1주일 만에 다시 40% 아래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1일 YTN의뢰로 실시한 10월4주차(25일~29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3%포인트 낮아진 38.7%(매우 잘함 21.7%, 잘하는 편 1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9%포인트 높아진 57.6%(매우 잘못함 40.7%, 잘못하는 편 16.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3.7%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10월2주차 39.2%를 기록, 14주 만에 40% 아래로 떨어졌다가 10월3주차에 40%로 회복됐으나 이번 조사에서 다시 하락했다.

 

부정 평가 상승은 충청권(11.3%P↑), 여성(1.5%P↑), 20대(2.9%P↑)·30대(2.7%P↑)·50대(2.5%P↑), 정의당 지지층(8.1%P↑)·국민의당 지지층(4.8%P↑), 무직(8.4%P↑)·사무직(3.7%P↑)·노동직(3.1%P↑)이 이끌었다.

 

긍정 평가는 호남권(8.8%P↑)·대구경북(1.5%P↑), 60대(6.8%P↑), 무당층(1.4%P↑), 학생(1.3%P↑)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은 지난주 보다 2.6%포인트 증가한 42.6%로 집계됐다. 당 출범 후 최고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8%포인트 내린 29.9%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격차는 12.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충청권(5.9%P↑)·부산경남(5.2%P↑)와 인천·경기(3.6%P↑), 남성(3.9%P↑), 50대(5.3%P↑)·70대 이상(5.0%P↑), 보수층(4.3%P↑)·중도층(1.4%P↑), 무직(15.2%P↑)·사무직(5.0%P↑)·노동직(3.8%P↑)에서 상승했다. 반면 호남권(2.1%P↓)·TK(2.0%P↓), 60대(1.2%P↓), 학생(2.8%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인천·경기(1.2%P↑), 20대(1.7%P↑)·60대(1.6%P↑), 진보층(4.1%P↑), 학생(7.0%P↑)·무직(3.4%P↑)·가정주부(1.3%P↑)에서는 상승했다. 충청권(6.9%P↓)·호남권(2.3%P↓), 여성(1.8%P↓), 50대(3.5%P↓)·40대(2.6%P↓), 중도층(3.2%P↓), 사무직(4.2%P↓)·자영업(1.2%P↓)·노동직(1.2%P↓)에서는 하락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7.0%(0.3%P↑) ▲열린민주당 5.6%(0.5%P↓) ▲정의당 3.6%(0.6%P↓) ▲기본소득당 0.6%(0.2%P↑) ▲시대전환 0.4%(0.3%P↓) ▲기타정당 1.1%(0.6%P↓)이다. 무당층 비율은 0.3%포인트 낮아진 9.2%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4만4925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해 5.6%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