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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양병원·교회 등 집단감염 지속...하루 새 41명 추가

한지혜 기자  2021.10.29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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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에서 요양병원, 교회, 의료기관, 목욕장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추가 감염이 지속되는 등 하루 새 4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1명, 29일 오전 40명 등 41명(부산 1만3804~1만3844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28명, 감염원 불명 사례 13명이다.

이날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지만 요양병원, 교회, 의료기관, 목욕장 등 앞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감염이 지속됐다.

먼저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연제구 요양병원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직원 3명, 환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직원 9명, 환자 21명, 가족 접촉자 1명)이며, 이들 확진자 중 29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난 돌파감염 사례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또 금정구 교회에서 교인 1명(누적 5명)이, 동구 소재 병원서 가족 1명(누적 5명)이, 금정구 목욕장에서 가족 2명(누적 19명)이 각각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확진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확진환자 중 이날 35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257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6726명(접촉자 3220명, 해외입국자 3506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4명을 포함해 총 427명(타지역 확진자 5명, 검역소 확진자 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607건, 접종 완료 3만5686건, 추가접종(부스터샷) 385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9.1%(265만5019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2.5%(243만3156명)이다. 추가 접종 누계는 4406명이다.

백신 이상반응 신고는 사망 관련 의심사례 1건, 중증 의심사례 1건을 포함해 160건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