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0.26 10:52:29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29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3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