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0.25 14:44:26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현대중공업이 중동 지역 선주와 3826억원 규모의 P/C선 4척을 공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하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오후 2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6%(4500원)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계약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024년 4월30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60%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