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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시스템, 글로벌 방산 기업과 기술협력…1.19%↑

한지혜 기자  2021.10.21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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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대표 방산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주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화시스템은 오전 11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9%(20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Seoul ADEX 2021)’ 기간 동안 이스라엘 대표 방산 기업 엘타시스템(Elta Systems) 및 엘빗시스템(Elbit Systems)과 각각 ‘상호 기술협력 및 수출 기회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엘타와 ‘AESA레이다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안테나 및 전원공급기와 엘타의 레이다 신호처리기를 통합하는 등 양사의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항공기용 AESA레이다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엘타는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 산하 레이다 전문 기업으로 AESA레이다의 신호처리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엘빗과 ‘UAM∙항공전자 분야의 포괄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 뿐만 아니라 민간 산업분야까지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분야를 본격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엘빗은 각종 항공전자 장비 개발∙체계통합∙성능개량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스라엘 대표 민간 방산업체다. 특히, 항공기 조종사의 360도 상황인식과 순간 대응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헬멧시현장치(HMD)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는 "지난 40여 년간의 방산 기술을 바탕으로 우주∙UAM 등 신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