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비전플레이스(대표 정현수)’와 ‘공생공사(대표 권호철)’이 소상공인의 리스크 점포 창업을 방지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점포창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전했다.
공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비전플레이스는 간판 중개 O2O플랫폼인 ‘간판다이렉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생공사 사용자는 비전플레이스가 제공하는 간판다이렉트 앱을 통해 업종에 맞는 간판 선택과 간판 비교 견적을 최대 5개 업체로부터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비전플레이스 정현수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공생공사를 통해 점포 개업 하는 신규 임차인들에게 있어 간판 관련 비용 및 시간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편리하고 빠르게 간판을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판다이렉트는 소상공인의 간판 제작 시, 비교 견적 등을 통해 업체 선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전국 400여 개 간판 업체가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