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2021.10.19 17:40:52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기 부천시는 47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34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으며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597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