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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산면, 마을복지 함께 디자인하다

정윤철 기자  2021.10.13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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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지난 12일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수성, 박종헌)에서는 '마을복지 함께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21년 통영시 찾아가는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역량강화 교육을 도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및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도산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 계획 수립·운영 방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내의 복합적인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마을복지계획 수립·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민관협력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하여 2개 모둠을 편성해 ‘마을복지계획의 비전 수립’, ‘복지의제 발굴 및 실천과제 설정’, ‘생활의제 발굴 및 공동체 활성화 과제 수립’이라는 세부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토론 결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좋은 이웃” 도산을  2022년 도산면 비전의 후보로 정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돌봄 강화'를 복지의제로 결정해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시 반영하기로 했다. 

 

박종헌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의제들을 지역사회에 잘 반영‧운영할 수 있도록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마을의 주인이 주민이 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수성 도산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마을 공동체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마을복지계획을 주도해서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마을복지 의제로 결정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랑의 반딧불’, ‘독거어르신 안녕지킴이’ 사업 등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자원발굴과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