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소방서, 장비 동원 고립차량 구조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제주 동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빗물에 차량 여러대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9일 제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난산입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 5대가 도로 침수로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6대와 인원 14명을 동원에 구조에 나서 고립 차량 5대를 모두 이동 조치했다.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된 제주 동부 지역은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는 빗줄기가 약해진 상태다. 기상청은 낮 12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 발효한 호우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비구름대는 낮 동안 모두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