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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절반이 외국인…71명 중 37명, 어제 하루 55명

한지혜 기자  2021.10.08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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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8개 시·군에서 외국인 37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26명 ▲창녕 20명 ▲김해 12명 ▲양산 9명 ▲진주 1명 ▲통영 1명 ▲함안 1명 ▲거창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5명 ▲양산 소재 공장 관련 2명 ▲창녕 소재 회사 관련 16명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2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조사중 16명 ▲해외입국 2명이다.

창원 확진자 26명 중 1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8명, 가족과 지인 각 5명, 동선 접촉 1명이다.

4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20명 중 16명은 '창녕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사자다.

지난 5일 A회사 종사자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6일 종사자 3명과 종사자의 가족인  B회사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7일 A회사 종사자 6명과 B회사 종사자 1명, 그리고 A회사 종사자의 지인인 C회사 종사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리고 오늘 확진자가 발생한 회사 3개소 종사자 36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 A회사 13명과 B회사 3명이 확진되어 관련 누적 확진자는 29명이다.

2명은 각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명은 충북 청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2명 중 4명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2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로, 가족과 직장동료 각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전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4명은 본인 희망 및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9명 중 2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와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78명이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통영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함안 확진자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Ⅲ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거창 확진자 1명은 외국인으로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1만2114명(입원 820, 퇴원 1만1260, 사망 3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120명, 자가격리자는 4904명이다.

그리고 지난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의 77.3%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56.8%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