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시에 따르면 고교생 사적 모임과 관련해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평 소재 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주 거주 학생을 고리로 친구, 가족 등 24명이 연쇄감염됐다.
흥덕구에서 발생한 2개의 외국인 종교 모임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1명, 20명이다.
전날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기독교 교단 총회 신학교에서 3명이 더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8명이다.
진천 플라스틱 업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은 청주에서 검사 후 확진돼 청주 확진자로 분류됐다.
유증상 검사를 받은 9명, 무증상 선제검사를 받은 2명, 가족·지인과 접촉한 6명도 이날 확진됐다.
서울, 고양시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도 감염됐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092명, 충북은 68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