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동구 보건소는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해 10월 12일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와 동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접종과 함께 진행됨에 따라 접종자 몰림 방지 및 안전접종을 위해 연령별 접종기간을 구분했으며, 어르신의 경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만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의 경우 사전예약은 지난 10월 5일부터 진행 중이며 접종기간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1947년~1951년 출생자)의 경우 사전예약은 10월 12일 저녁 8시부터이며 접종은 10월 18일부터 시작한다.
만 65세~69세(1952년~1956년 출생자)의 경우 사전예약은 10월 14일 저녁 8시부터이며 접종은 10월 2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관내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초기 접종이 몰리는 10월과 11월에 실시되며,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동구보건소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생후 6개월~만 13세 소아청소년(2008.1.1.~2021.8.31. 출생)의 경우 10월 14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2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지난 9월 14일부터 접종이 진행 중이며 2022년 4월 30일까지 관내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지난 9월 14일부터 접종이 진행 중으로 2022년 4월 30일까지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임신확인증 또는 산모수첩을 구비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울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자는 11월 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확인 서류를 구비하여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여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어르신의 경우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접종이 불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예약 후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시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