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진규)은 백신 접종률 상승,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 및 단풍이 절정기에 이르는 10월 중순 이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18~’20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0~11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월평균 4.2명으로 전체 월평균 4.8명보다는 낮으나, 교통사고는 월평균 370.2건 발생하여 전체 월평균 334.5건 대비 10.7% 증가 등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울산경찰청은 취약분야(보행자/이륜차/음주운전/사업용 차량) 등 고위험군의 안전관리와 행락지 주변 소통위주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먼저, 최근 3년간(’18~’20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고위험행위를 대해서는 중점 계도·단속한다.
무단횡단 보행자 계도·단속 및 과속운전, 신호위반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와 배달 종사자 등 이륜차의 위험행위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조치 연장에 따라 유흥시설 영업시간(22시) 전·후 집중 음주단속과 행락지 주변 등 음주운전에 취약한 지점은 주·야간을 불문하고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교통법규 위반 심리 차단과 이륜차·화물차 등 고위험행위 교통단속에 효과적인 암행순찰차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그리고 주요 행락지와 연계되는 국도 및 이예로·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중심으로 소통위주 교통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영남알프스 등 행락지와 연계되는 혼잡지역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는 주요 국도 교차로 등에 교통경찰관을 사전 배치해 집중관리 한다
끝으로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안전운행을 위한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