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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코로나 전담병원, 손실보상금·의료지역 대상 수당 도입"

홍경의 기자  2021.10.07 1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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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백신·치료제 성공, 확실한 위드코로나 준비"
"내일 홍남기와 국립의료원 방문…현장 느끼라는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저희 당과 정부는 코로나 전담병원의 손실보상금과 의료지역 대상 수당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필수의료 지원 대책 역시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 앞으로 이필수 회장님과 모든 사안을 긴밀히 협의해서 그때그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집권여당과 정부와 의협이 함께 지킨다는 동반자의 자세로 협력을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난 최대집 회장 체제는 정부 당국과 의협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대립돼서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했는데, 존경하는 이필수 회장님 체제 하에서는 서로 의견이 부딪치더라도 진지한 대화를 통해 절충점을 찾아왔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수술실 CCTV 설치가 상당히 예민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논의에 논의를 거듭해서 완벽하지 않더라도 수렴을 해나가는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관해선 "독감처럼 치료제를 먹어서 나을 수 있다면 방역지침을 훨씬 더 탄력적으로 확대해서 하루하루 영업 손실로 힘들어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들에게 빨리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웅제약 카모스타트가 경증·중증환자를 대상으로 3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나파모스타트 제품을 이용한 나파벨탄이 지금 종근당에서 위·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하고 있고, 셀트리온의 렉키로나는 이미 투약이 되고 있다"며 "저는 식약처에서 이것을 조건부라도 빨리 허가해서 올해 안에 정리가 되고, 내년 초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하고 있는 토종백신의 성공, 토종 치료제의 성공 이 두 개가 된다면 확실한 위드 코로나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내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모시고 국립의료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국립의료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같이 직접 간담회를 통해서 기획재정부가 현장에서 좀 느껴라’, 이것이다"라며 "지난 번 국립의료원에서 약속을 했고, 고위당정협의에서 홍남기 부총리께 ‘꼭 같이 갑시다’ 이렇게 약속을 했다. 내일 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의를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