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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식품공장·제조업체 등 집단감염 지속...28명 추가 발생

한지혜 기자  2021.10.05 17: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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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북에서 식품공장과 제조업체 등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외국인은 절반에 가까운 13명이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청주시 11명, 진천군과 음성군 각 7명, 충주시 3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설 현장과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19명이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식품 제조업체는 1명이 추가됐다. 이 업체와 관련해 7명이 감염됐다.

확진된 가족·지인과 접촉한 4명과 서울 확진자의 30대 지인은 양성이 나왔다.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은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연관해 2명이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확진된 지인과 접촉한 20대 3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두통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외국인 2명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음성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은 가족·직장 동료 등과 접촉한 3명과 증상이 나타난 4명이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확진된 가족과 접촉한 2명과 콧물, 두통 증상을 보인 20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04명이다. 사망자는 79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충북도민 160만837명 중 126만7281명이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7055건이다. 중증사례 신고는 80건이며 사망자는 43명이다. 이들 외 6932건은 예방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경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