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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혼잡'…정오 절정

김도영 기자  2021.10.02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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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양방향 교통상황 혼잡
지방방향 정체 오전 11시께 절정
서울방향은 오후 6시께 가장 심해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개천절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일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3만대로 예측된다.

도로공사는 맑은 날씨에 행락철 차량이 증가하면서 도로가 매우 붐빌 것으로 예상하면서 "정오 무렵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시부터 7시 사이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절정에 달하겠다. 이후 저녁 7시부터 8시 사이 정체가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시작돼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절정을 보이겠다. 이후 저녁 9시부터 10시 사이 정체가 풀릴 전망이다.

오전 9시40분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구간,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8㎞ 구간, 천안~천안 분기점 부근 8㎞,  천안휴게소~천안휴게소 부근 3㎞ 구간, 대전터널 부근~비룡분기점 3㎞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방향은 수원 부근~수원 2㎞, 양재~반포 3㎞ 구간에서 정체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2㎞ 구간, 신갈분기점~용인 9㎞ 구간, 원주분기점~원주 부근 5㎞ 구간 등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의 경우 안산분기점~순산터널 부근 3㎞ 구간, 비봉~화성 부근 10㎞ 구간,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평택 4㎞ 구간 등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14분 ▲서울~대구 4시간24분 ▲서울~광주 4시간8분 ▲서울~대전 2시간43분 ▲서울~강릉 4시간11분 ▲서울~울산 5시간6분 ▲서울~목포 5시간14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