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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국도 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사업 확정

한지혜 기자  2021.09.28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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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경남 거제시 국도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사업이 28일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2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도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사업’이 국토교통부가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116개 사업(10조원 투자)에 포함됐다.

이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됐으며 116개 사업은 후보구간 선정, 국토 연구원의 타당성 검토, 투자 우순순위 결정,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추진 여부가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내용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30일 고시할 예정이다.

국도14호선 남부~일운간 2차로 개량은 남부면 저구리에서 일운면 지세포까지 연장 14.3㎞로 국비 2022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의 국책사업이다.

이 도로는 연간 7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주요 관광도로이나 상습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으로 남부와 일운 간의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여건이 개선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정주여건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