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통영시, 추석 명절 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품 전달

정윤철 기자  2021.09.14 10:27:51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통영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이충환),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는 지난 13일 오후 4시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 사무실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행사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주민에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통영시 행정과장, 통영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북한이탈주민 2명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충환 민주평통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활동에 따뜻한 관심을 갖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병철 행정과장은 “작은 위문품이 큰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북한이탈 주민분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전달식에 참여한 북한이탈 주민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점이 많았는데, 매년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통영시와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매해 명절마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통영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