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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아세안에 "방산·군수 분야 실질적 협력 강화하자"

홍경의 기자  2021.09.08 1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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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 화상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방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소속 국가들에 방위산업·군수 분야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박재민 국방차관은 제10회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8일 화상으로 아세안 국가 대표들과 2021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를 개최했다.

 

박 차관은 "사람지향적 가치를 바탕으로 아세안과 교육·훈련교류를 통한 인적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상생·번영의 가치를 토대로 아세안과 방산·군수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강화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평화의 가치를 기반으로 아세안과 다자안보협력을 활성화하면서 아·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아세안 국가 차관들은 국방 분야에서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지만 국방 분야에서 신남방정책 추진에 대한 아세안 각국의 이해를 제고하고 한-아세안 간 국방협력 확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