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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5동, 범죄예방을 위한 미러시트(안심거울) 설치 눈길

정윤철 기자  2021.09.07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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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남구 신정5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진길)에서는 ‘2021년 지역특성형 안심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44곳 원룸에 77매의 미러시트(Mirror Sheet)를 제작,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들어 묻지마 폭행, 1인 원룸가구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여성 및 사회적 취약대상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러시트(Mirror Sheet)를 제작해 여성범죄 등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범죄예방 설계기법(CPTED)인 미러시트(Mirror Sheet)는 원룸 출입문에 부착돼 여성들이 자택 등에 들어갈 때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거울을 통해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범죄를 미리 차단해 여성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5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사업 아이템 발굴과 전체 원룸 주인들을 대상으로 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적은 비용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진길 신정5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에 설치된 미러시트(Mirror Sheet)를 통해 여성, 사회적 안전취약 대상자들에 대한 범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주민들에게 미러시트의 용도와 설치장소를 홍보하여 여성 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