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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48억2600만원 내년도 예산 확보...자치구 1위

한지혜 기자  2021.09.02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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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으로 48억2600만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강서구가 확보한 48억2600만원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다.

시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는 제도다.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를 통해 2022년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제안 사업은 3개 분야 100건으로 ▲광역제안형 27건(33억2800만원) ▲구단위계획형 사업 7건(11억원) ▲동단위계획형 사업 66건(3억9800만원) 등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사업 제안과 선정에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 구청장은 "내년에도 구민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