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엑스포 주 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를 포함한 주요 관광객 방문지에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되고 있는 관광여행업 관계자나 이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생활 방역수칙 지도와 방역 환경정비 등을 지원한다.
9월 1일 고성박물관 강의실에서 10명의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방역관리요원의 역할과 자세, 일터에서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였으며, 근무지에서 안전하게 근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로조끼 및 소독제를 배부했다.
이들은 당항포관광지, 고성박물관, 고성탈박물관, 제정구커뮤니티센터, 엄홍길전시관, 남산공원 총 6곳 시설에서 근무하게 되며 방문자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고 시설물관리를 위한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고성군 여행환경을 조성하여 관광하기 좋은 고성, 많은 관광객이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고성을 만들겠다”며 “이와 더불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자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