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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3200선 근접

한지혜 기자  2021.08.31 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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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44.19)보다 55.08포인트(1.75%) 오른 3199.27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1조16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13억원, 1852억원을 매도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 이후 중국 제조업 PMI 지수 발표 후 낙폭이 커졌으나 외국인의 전기전자업종 순매수 확대로 상승 전환했다"며 "최근 중국의 산업별 규제에 따라 국내 업종 투자심리에도 영향이 확대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71%), 은행(2.03%), 제조업(1.97%), 의약품(1.92%), 철강금속(1.91%), 건설업(1.87%) 등이 크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화학(-1.56%)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82%) 오른 7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SK하이닉스(2.90%), 네이버(2.57%), 카카오(2.31%), 삼성바이오로직스(1.90%), 삼성SDI(3.93%), 현대차(1.19%), 셀트리온(0.6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31.84)보다 6.49포인트(0.63%) 오른 1038.33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6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4억원, 67억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2.40%), 에코프로비엠(0.34%), 셀트리온제약(3.29%), SK머티리얼즈(2.07%), 엘앤에프(6.63%), 알테오젠(5.07%), 씨젠(1.86%) 등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펄어비스(-7.55%), 카카오게임즈(-0.98%), 에이치엘비(-5.61%)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67.0원)보다 7.5원 내린 1159.5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