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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종합경기타운 2360억 투입착공

김부삼 기자  2009.04.05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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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향남읍 도이리 일원에 추진하는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의 기공식을 7일 부지 현장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201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은 부지면적 28만5694㎡에 건축연면적 8만74㎡로 총 사업비 2360억여원이 소요된다.
3만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에 20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역동적인 시 이미지를 살려 ‘다이나믹 스타디움’,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을 의미하는 ‘스포츠 스타디움’, 화성시민의 축제의 장인 ‘페스티벌 스타디움’, 자연 속 경기장인 ‘에코 스타디움’이라는 주제로 경기타운을 건설한다.
특히 주경기장의 관중석 지붕과 실내체육관의 지붕을 하나로 연결해 2개의 물방울이 서로 융합하는 모습을 미적으로 형상화 시켰다.
시민들이 365일 쉼터와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메인 경기장을 따라 야외수변무대를 배치하는가 하면, 전체 면적의 36%인 10만3000㎡를 공원부지로 조성한다.
지난 1993년 화성시는 오산시와 행정구역이 분리되면서 종합운동장 등 주요체육시설을 오산시에 넘겨줘 이렇다할 체육시설이 없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유앤아이센터 내 빙상장과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는가 하면, 봉담에는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시민건강을 위한 체육문화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