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372명 증가한 25만1421명이다. 4차 유행 일별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56일째 네자릿수다.
하루 1400명 밑으로 환자 수가 집계된 건 2주 전 월요일 확진자 통계가 반영된 17일 0시 1372명 이후 처음이다. 주중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화요일 0시 기준까지 환자 수도 줄다가 주 중반 이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말인 29일과 평일인 30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3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8월11일 이후 20일 만에 1700명대에서 1600명대로 감소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944명(서울 452명, 경기 420명, 인천 72명)으로 국내 전체 발생의 70.8%를 차지했다. 수도권이 전국 확진자 비중에서 7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17일(72.5%) 이후 46일만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89명으로 전체 29.2%를 기록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400명 이하로 발생한 것은 지난 7월 19일 397명 이후 44일 만이다. 1주 일평균 비수도권 확진자는 57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