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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세 번째 마약 투약..."도주 우려도 있어"

한지혜 기자  2021.08.29 0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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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던 방송인 에이미(39)가 국내 입국 이후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결국 구속됐다. 이번이 세 번째다.

 

28일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에이미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에이미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봤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에이미의 범죄 혐의 첩보를 입수, 지난 26일 경기도 시흥에서 긴급체포해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3번째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상습성이 인정돼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미국 영주권자라는 점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며 구속하지 않을 경우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법원에서 판단한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