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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출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등 필요"

한지혜 기자  2021.08.27 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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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한국은행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과 관련해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또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도록 (대출)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연장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리인상은 불가피한 면이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연속 2%대를 기록하는 면이라든지 집값 문제 속에서 여러가지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밝혔다.

또 "얼마전 일부 시중은행의 일시적 대출 중단으로 대출절벽 우려가 제기되는 것에 면밀히 대응해야 한다"며 "연착륙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단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당국은 관련 정책금융의 안정적 공급에 각별히 노력하길 바란다"며 "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 중도금 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이 막히지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송 대표는 또 우리 정부에 협력하던 아프가니스탄 현지 직원과 가족의국내 이송이 성공리에 마무리된 것과 관련, "미라클 작전 성공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도 한차원 높아졌다"며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자 인권 선진국으로서 대한민국은 결코 친구를 포기하지않는다는 의지와 능력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많은 외국언론과 국가들로부터도 대한민국의 이번 작전 성공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있다"며 "민주당은 아프간 특별 공로자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G8국가로서 위상에 걸맞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