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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도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나선다

한지혜 기자  2021.08.27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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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우리은행도 조만간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나선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다음달 중으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취급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이같이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신용대출 최고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원 이하, 연소득의 100%로 축소했다.

하나은행도 이날부터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범위 이내로 제한된다. 상품마다 한도가 달랐던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개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다른 은행들도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 우대금리 최대한도를 축소하고, 전세대출 '우리전세론' 우대금리 항목도 상당수 줄이기로 결정했다. 우대금리 조정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