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가 올해 조림목 생육 환경 개선 및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조림지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 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00ha의 전체 조림지 사후관리사업 가운데 1차 사업량 350ha는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사업량 350ha은 추진 중에 있다.
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은 조림목에 피해를 주는 잡풀과 덩굴을 제거해 건강하고 우량한 조림목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풀베기는 조림지에 대해 연 2회 사업을 시행하는데, 작업으로 인한 묘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림목 중심으로 반경 20cm 이내의 식생을 제거한 후 예취기 작업을 실시한다.
또 어린나무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덩굴류제거는 화학적 방법과 비닐랩으로 밀봉 처리해 고사시키는 방법을 병행해 작업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림지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생장을 촉진해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