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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청년 종합대책에 20조원 이상 투입...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무이자 월세 대출

홍경의 기자  2021.08.24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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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책에 20조원…장병 월급↑, 무이자 월세 대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6일 발표되는 청년 종합대책에 20조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주거·자산 문제 해결을 망라한 대책으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대상 무이자 월세 대출 제공, 중소·중견기업 청년채용장려금 신설 등을 골자로 한다.

 

이와 함께 군장병 3: 정부 1 매칭 지원을 통해 전역시 최대 100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복귀준비금 제도를 도입하고, 병사 봉급을 병장 기준으로 60만9000원에서 67만원으로 인상한다. 군 급식단가 인상 예산도 반영된다.

 

양극화 대응을 위해 저소득 플랫폼 노동 종사자 20만명 고용보험 가입과 임시·일용직, 가사근로자 고용보험료도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에 온오프라인 학습용 10만원 바우처를 제공하고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적 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을 위해 청년·신혼부부 21만호를 추가 공급하고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 보상금 5% 인상,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월 10만원 인상 등도 추진한다.

 

이날 당정 협의를 거쳐 마련된 2022년 예산안은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당정은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 공급을 선제적으로 대폭 늘리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추석 전에 90% 이상 지원하고 손실보상은 10월부터 지급을 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