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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3만9천272명 증가…이상반응 신고율 0.42%

한지혜 기자  2021.08.23 1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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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3만9000여명, 접종 완료자는 2200여명 증가했다.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의 비율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22일 하루 동안 3만9천여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월26일부터 178일간 누적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9272명 증가한 2591만685명이다.

 

국내 1차 접종자는 50∼54세 접종이 시작된 지난 16일(17일 0시 기준 발표·66만1천839명)부터 큰 폭으로 늘어 엿새 연속 50만명 이상을 기록했으나, 토요일인 21일 35만9천510명으로 하락한 데 이어 일요일인 전날에는 더욱 큰 폭으로 줄었다. 이는 주말·휴일을 맞아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것이다.


백신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2만5793명, 모더나 1만2828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651명 등이다.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2241명 늘어 전체 인구의 22.5%인 누적 1156만5121명이다.

교차 접종 422명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219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는 44명, 모더나는 1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자 대비 누적 접종 완료율은 아스트라제네카 41.3%, 화이자 36.9%, 모더나 1.9%, 얀센 100%다.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이틀간 1923건이 늘어 누적 15만3752건이다. 1·2차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2%다.

신규 의심 신고 중 사망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3명, 화이자와 모더나 접종자 각 1명 등 5명이다. 아나필락시스 3건, 주요 이상반응 38건 등도 신고됐다. 모두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정보로 산출한 통계로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1877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