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부산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청 2층 전시실에서 ‘부산-시모노세키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자매도시와 오랜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부산시와 가오슝(대만)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자매도시 결연 기념 사진전이다.
아울러 일본의 야마구치 현에 있는 항구도시 시모노세키시의 관문다리, 부산문, 가와다나 온천, 조로도츄(上臈道中)공연 장면 등 문화·자연경관·축제를 아우르는 사진 27점을 전시해 시모노세키시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1976년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1992년부터는 공무원 상호 파견 근무와 조선통신사 파견, 리틀부산페스타 등 축제 상호 참가로 우호를 증진해오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 자매결연 45주년을 축하하는 이번 사진전에 시민들이 적극 참관해 시모노세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