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18일 충북 시·군에서 학생, 교직원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에서 교직원 2명, 초·고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선 등교한 중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괴산에서도 고교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1명은 지난 4일 확진된 자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전날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 확진됐다.
다른 교직원은 지난 17일 미각 소실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교생은 지난 9~10일 친구들과 서울 여행을 다녀온 뒤 증상이 발현한 후 확진됐다. 지난 16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인 초등학생도 코로나19에 걸렸다.
충주에 사는 중학생은 지난 17일 등교 후 발열 증상을 나타냈고,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육당국은 학생이 다닌 제천의 한 중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접촉한 학생, 교직원 등 60여 명을 진단 검사하고 있다.
괴산의 한 고등학교 학생도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한 학생 10명이 검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