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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규확진자 이틀연속 2만명 넘어...'중증환자도 역대 최대'

한지혜 기자  2021.08.14 2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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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중증 환자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2만147명을 기록했다. 전날 집계된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만 365명이었다.

도쿄도는 5094명으로 전날(577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신규 감염자가 많았다. 이어 가나가와현은 2356명, 오사카부는 1828명, 사이타마현은 1800명, 지바현은 1089명이다.

중증 환자가 역시 1521명 으로 전날보다 43명 늘며 이틀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망자는 지바현 5명 등 18명이다.

일본의 중증 환자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 7월15일 376명이던 중증 환자는 한달만에 약 4배로 급증했다. 4차 유행이 한참이던 지난 5월25일 일본의 중증 환자는 1413명이었다. 지난 12일을 시점으로 이를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