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지난 4일간(9~12일)만18세 이상 49세 이하 연령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이 60.4%로 집계됐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전체 18~49세 연령대 접종 대상자 1576만4481명 대비 예약률은 27.8% 수준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10부제 사전예약기간이 종료된 480만5592명 중 290만3337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지금까지는 주민등록상 생일 끝자리가 9, 0, 1인 사람의 사전예약이 종료됐다. 끝자리가 9인 예약대상은 141만1354명 중 83만7720명(59.4%)이 예약했다. 끝자리 '0'인 대상자 165만2724명 중에서는 100만7035명(60.9%), 끝자리 '1'인 대상자 174만1514명 중 105만8582명(60.8%)이 예약을 마쳤다.
끝자리가 '2'인 18~49세 연령층은 이날 오후 6시 예약이 마무리되며, 오후 8시부터는 끝자리가 '3'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전체가 추가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들은 이달 26일부터 9월30일까지 1차 접종 예정이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