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플래티어는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6,600원)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플래티어는 지난 4~5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2498.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역대 청약 경쟁률 중 여섯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도 1631대 1이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이사(CEO)는 "그간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디지털 전환, AI 마테크 기술 등을 통해 지속 성장세를 기록해왔다"며 "회사의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 출시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등에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현대자동차, 동원F&B, 삼성카드, 신세계 홈쇼핑 등 90여개 대기업 사이트에서 170개 이상의 커머스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