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성)은 전력사용이 치솟는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공단은 직원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반바지, 샌들 착용 등 근무복장 간소화를 추진하는 '억수로 시원夏데이' 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억수로 시원夏(하)데이’란 ‘굉장히 시원하다’라는 경상도 사투리로 폭염속 간소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는 날을 뜻하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복장 간소화와 함께 잦은 환기 실시로 직장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환기 시간동안 냉방기 가동을 중단하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 할 계획이다.
김정성 이사장은 “기존의 격식을 차린 복장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효율적인 복장 착용으로 창의적인 행정 유도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