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가 연일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관 분야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했다.
또, 버스승강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55개소에 양심양산을 비치하고, 열사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양산쓰기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무더위쉼터 339개소를 운영하는 등 전 시민들의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폭염대책을 마련했다.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수시로 점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논·밭 영농작업자 등 야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을 활용한 예찰활동 강화와 함께 부채, 쿨손수건,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8월 4일에는 시민안전봉사대원들과 함께 사천읍, 사남면 일원에서 폭염 피해예방 캠페인을 두 차례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민의 건강관리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예찰 활동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