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8일 강원도에서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영동과 산지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해제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20분을 기해 횡성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2시에는 강릉평지에 호우경보가, 동해·삼척 평지와 태백, 중·북부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앞서 낮 12시부터 고성·속초 평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수량은 강릉 58.3㎜, 삼척 신기 37.0㎜, 동해 17.8㎜, 고성 간성 8.5㎜ 등이다.
이번 비는 영동과 산지에서 9일까지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동풍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우려된다.
횡성에서는 9일까지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와 중부·북부·남부 산지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후 1시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