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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폭염 대비 건설·조선·항만 패트롤 실시

정윤철 기자  2021.08.03 1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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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김준휘 지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등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우려가 커짐에 따라,

 

8월 말까지 건설·조선·항만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패트롤을 실시한다.

 

울산지역은 업종 특성상 건설현장 외에도 조선·항만업 등 옥외작업이 많은 사업장이 상대적으로 많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우려가 크며, 옥외작업의 경우 작업장소와 가까운 곳에 충분한 물, 그늘 등이 제공되어야 하고,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 7월 28일 현장점검의 날 약 100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에 건설현장 및 조선·항만업종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수칙(물, 그늘, 휴식) 및 무더위 시간(14~17시) 작업중지 등의 조치가 제대로 실시되도록 집중 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취약 사업장의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준휘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폭염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더울 때 일을 잠시 쉬는 것”이라고 하며,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을 자제하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