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기여 규모 늘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는 전 세계 아동교육 증진을 위한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활동에 올해부터 5년간 총1500만달러(약 172억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종문 2차관은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교육 정상회의 : 2021-2015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재정공약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GPE는 전 세계 모든 아동에게 양질의 기초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02년 출범한 다자간 협력기금이다.
지원대상국(개도국), 공여국, 국제기구 및 민간 재단이 참여 중이다.
정상회의 결과 2025년까지 모금 목표액인 총 50억 달러(약 5조7000억원) 중 공여국 및 민간기업·재단 등으로부터 총 40억 달러가 모였다.
한국은 2014~2020년 GPE 공여국으로서 총 500만달러(약 57억4000만원)를 기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외아동 증가 및 교육격차 심화를 고려해 기여 규모를 3배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