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 Wee센터는 23일 장평중학교 스마트실에서 관내 학교 전문상담사와 Wee센터 전문인력 등 24명을 대상으로 ‘놀이치료의 실제를 통한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전문상담사에게 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놀이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놀이치료는 내담자의 놀이행동에 내재해 있는 심리 치료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에게 잠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다.
이날 배미경 부산여자고등학교 전문상담사가 자기개방과 타인수용을 통한 관계증진을 위한 놀이치료 연수를 진행한다.
배 강사는 들어가는 놀이와 개인놀이, 모둠놀이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지도한다.
이에 앞서, 서부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1일 장평중학교 스마트실에서 관내 학교 전문상담사와 Wee센터 전문인력 등 2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나타나는 학교 부적응, 자해 등 다양한 사례 등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사들이 놀이치료 등에 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