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진규)은 4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해 시민들이 112로 신고한 224건을 접수·조치한 결과, 112신고 중 76.3%를 차지하는 171건에 대해 현장 경찰관이 신고된 차량을 발견하고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해 음주단속 또는 안전운행 계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112로 신고한 224건에 대한 조치결과는 오인신고 116건(51.8%), 음주단속 55건(24.6%), 불발견 53건(23.7%) 순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은 이동성 범죄로서 시민들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위험이 임박한 경우로 112신고가 접수되면 가장 높은 단계인 긴급신고를 부여, 치안종합상황실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와 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 및 인근 시도경찰청·경찰서(부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 공조 등으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하기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가 많고 경찰의 적극적인 총력대응 조치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될 수 있음을 모든 운전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소와 시간대 불문 상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한 잔만 마셔도 언제·어디서든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음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아울러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경우 112로 신고해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