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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보건소, ‘마음이음 약국’ 운영

정윤철 기자  2021.07.21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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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관내 약국 18개소를 ‘마음이음 약국’으로 지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는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은 약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절차는 ‘마음이음 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에서 우울, 불안, 자살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용자(노인, 출산 전후 여성 등 포함)를 발견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의뢰한다. 센터는 상담을 실시, 기준에 적합하면 등록 후 사례관리를 시작한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을 겪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심리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이음 약국’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울하고 마음이 힘들 때는 망설임 없이 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는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